가습기 위치 어디에?|사용 시 주의 사항

가습기 위치를 어디로 정해야 할 지 막막하신가요?

해당 가전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지만, 오용 시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

본 글에서, 가습기를 둘 수 있는 적합한 위치와 더불어 사용 시 주의 사항 4가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대한 가전은 정부 기관 및 언론에서 보도한 자료를 바탕으로, 옳은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1. 가습기 위치 어디에 두는 게 좋나요?

어떤 가습기 종류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는데요. 각 종류의 고유한 특징 때문이에요.

엔비유의원 권병소 원장님이 공개하신 정보를 바탕으로, 적합한 위치를 알아볼게요!

1.1. 초음파식 가습기 위치

초음파식 가습기는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하며, 가습량이 많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는 곧, 과습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곰팡이가 필 수 있다는 말이에요.

때문에, 벽과 바닥 사이의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 뉴스에서 보도하길, 가습기는 바닥과 50-100cm 떨어져 있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간 활용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아래의 사진과 같은 스탠드로, 곰팡이가 피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또한, 초음파식 가습기는 백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가전 제품과 거리를 띄워야 합니다. 제품의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초음파의 진동으로 인해 간혹 두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다니 신체 가까이에도 두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신체, 벽, 바닥, 가전 제품과 최소 1m는 띄우세요!

1.2. 가열식 가습기 위치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100도 이상 끓이며, 뜨거운 증기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표현하자면, 가까이서 피부에 닿였을 때 화상을 입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는 가열식 가습기의 대표적인 단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잠자리 근처에는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결에라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엎지르기 쉬운 위치에도 놓아선 안됩니다.

특히, 반려견이나 어린 아이가 있다면 더욱 더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손이 닿기 힘든 곳에 두세요!

1.3. 복합식 가습기 위치

복합식 가습기는 가열식 제품과 달리 물을 60-70도만 끓이며, 따뜻한 증기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화상 위험이 비교적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복합식 제품은 고온 살균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세균이 잔류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로,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으면 각종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음파식 가습기처럼 증기가 차갑지 않기 때문에, 기도 건강이 나빠지진 않습니다.

몸, 벽, 바닥과 거리를 두세요!

1.4. 기화식 가습기 위치

기화식 가습기는 분무량이 많으며, 기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분무량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육안 상으론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해요!

가습량 확인이 힘들다는 건 과습 위험과 높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에요.

가습량이 가장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1m 이내에 어떤 물체도 두지 마세요!

2. 가습기 사용 시 주의 사항

피부과 직원에 의하면, 낮은 습도는 피부 정상 방어막을 약화 시키기 때문에, 가습기는 필수 제품입니다.

다만, 몇 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한 해외 논문에 따르면, 50-60%의 습도 수치에서 병원성 요인들이 가장 번식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반면, 60%를 초과하면 오히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아래의 주의 사항들은 이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2.1. 주기적인 내부 세척

여러분들은 가습기 청소 일주일에 몇 번 하시나요?

해당 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관리입니다. 이는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악취가 생기고 곰팡이가 피기가 쉽습니다. 물이 계속해서 닿기 때문이죠.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초음파식 및 기화식 가습기는 매일, 복합식 및 가열식 가습기는 최소 3일에 한 번을 세척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아래 사진 참고)

또한, 건조를 하는 것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세척한 후, 햇볕에 말려주면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2. 환기 자주 하기

과습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를 자주 하는 것입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가습기 사용 시 하루 2번씩 10분 이상 환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 추우시겠지만, 그래야만 각종 병원성 요인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게 귀찮으시다면,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론, 습도계를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2.3. 물 자주 갈기

수돗물에 염소 성분(살균 효과 있음)이 있다는 것에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엔비유의원 권병소 병원장님에 의하면, 12시간 후에는 염소 성분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즉, 정수기 물과 마찬가지로 세균이 증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염소 성분이 남아 있는 12시간 안에 물을 갈아주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대용량 가습기 구매하신 분들은 헛수고 한 겁니다.ㅎ)

2.4.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동시 사용?

한 가전 리뷰 유튜버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는 가습기가 내뱉는 증기를 유해 물질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공기청정기 내부의 필터가 이를 계속 흡입하면서 오염될 수 있습니다. 즉,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고, 별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두 가전을 가까이서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거리를 두거나, 동시에 틀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3. 결론 및 요약

이번 글에선 올바른 가습기 위치와 사용 시 주의 사항 4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다음의 내용과는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닥
  • 가전 제품
  • 얼굴을 포함한 신체
  • 어린 아이
  • 반려견
  •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모든 물품

덧붙이자면, 자동 습도 조절이 되는 제품이 아니라면 전원을 끄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가습기를 과사용하는 건, “나 병 걸릴래!”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해당 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첫 째도 위생, 둘 째도 위생입니다. 이 좀 꼭 유의하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환기도 하시면서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 가전의 일부 포스팅은 제휴 활동으로,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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