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안 나올 때 해결 방법 5가지

가습기가 안 나와서 막막하셨나요?

이런 문제는 대부분 제품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던, 가습기 고장 시 해결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휴대폰을 옆에 두시고, 하나 하나 따라하다 보면 무조건 고치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대한 가전은 실험을 통해, 사실 확인이 완료된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가습기 안 나올 때 해결 방법 5가지

  • 꼭 해결되기를 바라며!

1. 가습기 입구 면봉으로 닦기

가습기 연기가 안 나올 때, 가장 일반적인 원인인데요. 바로, 입구가 막혔을 때입니다.

특히, 초음파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석회질이 굳으면서 입구를 막았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구연산 or 베이킹소다 or 식초 준비
  • 그릇에다 셋 중 하나를 풀어서 저어주세요.
  • 면봉이나 부드러운 천에 약간만 발라서 입구를 꼼꼼히 닦아주세요.
  •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씻고 다시 작동해주세요.

🚫주의 사항: 에탄올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가습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필터 적셔보기

  • 제조사 직원이 안내해준 해결책

가습기를 오랜만에 꺼내어 사용하는 경우, 필터가 말라 연기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 가습기의 뚜껑을 열어주세요.
  • 필터를 오른쪽으로 돌려 본체와 분리해주세요.(흰색 막대)
  • 냄비나 세면대에 물을 담아주세요.
  • 물에서 3분 가량 필터를 저어주세요.(물에 완전 잠긴 상태로)
  • 그대로 다시 끼워서 작동해주세요.

웬만하면, 이 방법 선에서 해결이 되실 겁니다.

✅만약, 그래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가습기 필터만 별도로 구매하여 교체하는 해결책도 있습니다.

3. 건조해보기

  • 가습기의 단자 및 송풍구 고장

가습기가 안 나올 때, 단자나 송풍구에 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보통, 윤남텍 가습기처럼 조금 오래된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 플러그를 빼서 가습기의 전원을 완전히 꺼주세요.
  • 부드러운 천이나 휴지를 이용해 단자 주변을 약하게 닦아주세요.

🚫주의 사항: 단자를 햇빛 또는 드라이기로 말려선 안됩니다. 서늘한 공간에서 말려주세요.

4. 전체 세척하기

  • MBC에서 공개한 가습기 고장 해결법

가습기를 오랜만에 작동한 경우, 진동자 등의 부품이 먼지로 꽉 막혀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첫 번째 방법처럼 단순히 면봉으로 닦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할 해결책은 가습기가 안 나올 때 뿐만 아니라, 세척의 기초이니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연산 or 중성 세제 or 베이킹소다 준비하기
  • 가습기 내부에 셋 중 하나를 두 스푼 정도 골고루 뿌려주세요.
  • 따뜻한 물 또는 식초를 넣은 후, 3분 정도 흔들어주세요.(구정물이 나올 때까지)
  • 미지근한 물로 3번 정도 씻어주세요.
  • 이때, 찝찝하다면 중성 세제를 넣고 한 번 더 닦아주세요.
  • 마른 천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잘 닦아주세요.

물기가 다 마르면, 가습기를 작동해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으셨다면, 다음의 방법을 따라주세요.

5. 물의 양 확인하기

몇 몇 가습기들은 수조에 담긴 물의 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이 너무 적을 시, 수증기가 나오지 않는 건 모두 아실 겁니다.

흔히 간과 하는 것은 수조의 마감선을 넘어서도 안됩니다. 마치 컵라면을 끓이듯이 마감선을 과도하게 초과해서도, 미달해서도 안됩니다.

물을 적당히 채우고 다시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습기 고장을 방지하려면?

가습기에서 수증기가 안 나오는 등의 고장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정답은 주기적인 세척 및 관리입니다.

특히, 가습기 종류 중 초음파식 제품은 살균 과정이 없다는 단점 때문에, 매일매일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다른 종류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관리를 소홀히 하기에 고장이 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가습기가 고장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답입니다. 계절이 바뀌어 봄, 여름이 되더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내년 겨울에도 사용할 수가 있어요. 그게 훨씬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문제를 해결하셨길 바라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하단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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